충남교육청,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공감주간 운영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한 장애공감 문화 행사 열려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4/04/17 [13:03]

충남교육청,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공감주간 운영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한 장애공감 문화 행사 열려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4/04/17 [13:03]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김지철 교육감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쿠키를 나눠주며 충남교육청에서 진행되는 장애공감 체험 행사 일정을 홍보하고 있다. © 아산시사신문

 

   김지철 교육감이 ‘제44회 장애인의 날’기념 장애공감 문화행사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아산시사신문

 충남교육청(김지철)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공감 문화 확산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4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장애공감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장애공감 주간에는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편견이 아닌 공감으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장애 공감 문화 공연과 체험행사가 운영되며, 17일(수)에는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간부들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쿠키를 나누어주며 장애공감 체험 행사 일정을 홍보했다.

 

이날 행사는 보령정심학교와 대천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타악협주단 ‘초아’와 ‘한마음 앙상블’팀의 문화공연과 함께 충남장애인체육회 소속 실업팀의 특수체육 종목인 ‘보치아’와 ‘골볼’ 체험행사를 가졌으며, 천안인애학교를 비롯한 도내 4개 특수학교 학생이 만든 생산품 전시와 음료 시음회가 있었다.

 

이날 참석한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인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은 장애인의 날에만 실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편견과 차별이 사라져야 한다.”라며, “충남교육청에 일상적인 장애 공감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령정심학교와 대천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타악협주단 ‘초아’와 ‘한마음 앙상블’팀의 문화공연 모습© 아산시사신문

 

   ‘제44회 장애인의 날’기념 장애공감 문화행사 기념사진© 아산시사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충남교육청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김성찬 트레이너 우승 2023 PURE ELITE ...ASIA CHAMPIONSHIP
이동
메인사진
우승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