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만권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는 5일 배방북수 스포츠센터에서 사전투표를맞쳤다. © 아산시사신문

 국민의힘 소속 전만권 아산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배우자 오선자여사와 함께 사전투표 첫날인 4월 5일 배방 북수 스포츠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맞쳤다.

투표를 마친 전만권 후보는 이번 선거는 정쟁이 아니라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리고 아산의 미래 초석을 다질수 있는 후보를 뽑아야 한다며, 일할 수 있는 일할 준비가 되어 있는 후보를 뽑아 달라고 호소했다.

반듯이 아산을 경제산업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행복한 아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 후보는 당리당략보다는 국가와 민생을 먼저 챙기는 것이 우선인 만큼, “어떻게 아산의 미래를 밝힐 것인지에 집중해 지역민의 선택을 받고싶다”고 의견을 밝혔다.

전만권 후보는 아산 출신(온양고 28회)으로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장, △천안시 부시장, △민선8기 충남도지사직인수위원회 인수위원,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충청발전특위 위원장, △국민의힘 아산시(을) 당협위원장 등을 지낸 도시행정 정책전문가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