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남․여 지도자 사랑의 감자 심어

수익금 불우이웃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0/03/25 [18:33]

새마을 남․여 지도자 사랑의 감자 심어

수익금 불우이웃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

아산시사 | 입력 : 2010/03/25 [18:33]
▲ 새마을 남,여  지도자 들이 사랑의 감자을 심고 있다.© 아산시사
아산시새마을 남,여 협의회(협의회장:신현길,부녀회장:김성순)는 3월 25일 음봉면 월랑리 월랑초등학교옆에서 감자를 심었다.

이번에 재배하는 감자는 복지시설방문 등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의 기금으로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17개읍,면,동에서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등 50여명이 참석하여 1000평의 밭에 감자를 심었다.

신현길 협의회장은 읍면동의 바쁜 일정가운데에도 참석한 읍,면,동 지도자와 부녀회장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김성순 부녀회장은 자택에서 50여명의 식사를 준비하는 열성을 보여주었다.

참가한 새마을지도자들과 부녀회장들도 끝나면서 보람 있는 일을 한것에 대한 깊은 인상을 갖고 돌아왔다.

앞으로 협의회와 부녀회는 돌아가면서 감자를 관리하고 3개월 후 한데 모여서 수확키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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