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재배하는 감자는 복지시설방문 등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의 기금으로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17개읍,면,동에서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등 50여명이 참석하여 1000평의 밭에 감자를 심었다. 신현길 협의회장은 읍면동의 바쁜 일정가운데에도 참석한 읍,면,동 지도자와 부녀회장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김성순 부녀회장은 자택에서 50여명의 식사를 준비하는 열성을 보여주었다. 참가한 새마을지도자들과 부녀회장들도 끝나면서 보람 있는 일을 한것에 대한 깊은 인상을 갖고 돌아왔다. 앞으로 협의회와 부녀회는 돌아가면서 감자를 관리하고 3개월 후 한데 모여서 수확키로 결정하였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기획특집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