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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광역자활센터장단 및 관계자 등 가념찰영 모습 © 아산시사신문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현수)는 8월 30일 다회용기세척사업 평가 및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일환으로 전국광역자활센터협의회(이하 협의회) 전국광역자활센터장단 관계자 등 8명의 「다회용기세척사업 푸른 약속」 선진지 견학 손님맞이를 했다.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지역주민의 자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자활근로사업 운영, 각종 교육훈련, 상담과 정보제공, 창업지원, 사례관리, 지역자원 연계 등각종 서비스 지원 및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다회용기세척은 2021년 1월 사업을 개시하여 공주·천안의료원 장례식장, 지역 내 단체급식업체 등에서 사용되는 다회용기를 수거·세척·배송하는 사업을하고 있다.

2022년 1월부터 8월말 현재 공주의료원 135,300여개, 천안의료원 170,350여개, 단체급식업체 32,700여개 다회용기를 세척하여 정부에서 오래전부터 펼쳐온 일회용 쓰레기 줄이기 정책에 앞장서고 있으며 자활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자활근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현수) 다회용기세척사업의 우수함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타 광역자활에서 사업모델 선진지로서 보고 배운 선진 기술 및 시스템 도입이 활발히 이루어질 예정이다.

전국광역자활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현수) 다회용기세척 사업의 운영시스템, 시설 및 설비, 거래처현황, 매출규모 등에 대해 알 수 있었으며 각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여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온 지역자활센터의 성과를 공유하고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