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1동, 주민주도 마을 복지계획 ‘세균 싹쓰리’ 방역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2/08/17 [08:33]

온양1동, 주민주도 마을 복지계획 ‘세균 싹쓰리’ 방역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2/08/17 [08:33]

 세균 싹쓰리’ 방역 서비스 장면 © 아산시사신문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만태)가 지난 16일 주거 취약 가구를 방문해 소독과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균 싹쓰리’ 사업을 추진했다.

 

‘세균 싹쓰리’ 방역은 주민주도 마을 복지계획 일환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호흡기질환을 앓고 있는 가구를 매월 1가구씩 선정해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장일권)이 직접 방문 방역 소독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단원들이 대상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방역이 필요한 주방, 화장실 집중 소독과 주변 환경 정리 등 적극적인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섰다.

 

방역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집 안으로 해충이 들어와 생활하기 불편했는데 때마침 온양1동에서 소독과 방역을 해줘 정말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일권 단장은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 지역 취약 가구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방역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은 8월 월례 회의를 개최하고, 1:1 결연가정 25가구를 방문해 아산시 기초푸드뱅크의 기부 물품을 전달하며 모니터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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