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중`아산고 전국중`고하키대회 동반 우승
아산중학교와 아산고등학교 하키부는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전북 김제시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중`고하키대회에서 동반우승을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아산중학교는 2019~2022 까지 3연패에 이어 2022년 우승으로 4연패를 달성했다. 아산중은 16강에서 성지중을 만나 5대1로 대파한 후 8강 용산중 4대1, 4강에서 강호 창성중을 상대로 4대3 짜릿한 승리로 결승에 올랐다. 결승은 산곡남중을 4대0으로 완파하며 이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대회감독상 정용균(아산중학교 하키감독), 지도자상 정용우(아산중학교 하키코치),최우수선수상 김민서(아산중학교 2년), 최다득점상 김정훈(아산중학교 2년)이 수상했다.
고등부 대회는 아산고등학교가 우승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대회감독상 이성진(아산고 하키감독), 지도상 김용수(아산고 하키코치), 최우수선수상 남궁석호(아산고)가 수상했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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