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충남, 50대 청년도지사 필요… 강력한 추진력으로 현안 돌파"

민주당 황명선 도지사 예비후보 아산지역기자협회 간담회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2/04/12 [11:44]

황명선, "충남, 50대 청년도지사 필요… 강력한 추진력으로 현안 돌파"

민주당 황명선 도지사 예비후보 아산지역기자협회 간담회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2/04/12 [11:44]

                                                            <클릭 해주세요>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wdRqOWJNIpE"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세일즈 도지사 될 것" -

- '차량용 반도체 산업 인프라 구축' 등 지역의 먹거리 설계에 주력 -

- 그린 스마트도시화, 천안아산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등 현안 돌파 천명 -


 황명선(전 3선 논산시장, 전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이제는 충남에 50대의 청년도지사가 필요하다며 젊은 도지사론을 강력 어필하고 나섰다.

 

황 예비후보는 11일 아산지역언론인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출마의 변을 밝히고, 아산 발전 및 충남 도정 비전에 대한 견해를 나눴다.

 

논산시장 재직 당시 다양하고 혁신적인 생활밀착형 정책들을 펼쳐 온 황 예비후보는 특히 44세에 초선의원이 되고, 시장 3선을 거쳐 50대 중반에 이 자리에 섰다면서 이는 의욕적이고 적극적인 추진력을 실천했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지도자는 모름지기 청년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당당한 충남, 아산 발전을 위한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한 때"라며 "세일즈 도지사가 돼 충남을 대한민국 중심에 우뚝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 예비후보는 특히 "4000억 규모 논산시 예산을 1조 3000억원 시대로 열었던 세일즈 역량, 민선 7기 공약이행률 98%로 검증된 실천력, 전국 228개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의 대표회장을 역임하며 쌓아 올린 폭넓은 자치분권 역량으로, 충남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아산은 충청남도 내 천안 다음으로 인구가 많고, 계속해서 유입이 늘어나 미래 잠재력이 많은 도시로 이미 충남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며 "도시 발전에 추진력을 달아줄 유능한 도정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차량용 반도체 산업 인프라 구축'과 같은 아산시의 미래 먹거리 설계, '그린 스마트도시화', '천안아산역 복합환승센터' 등의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반드시 임기 내 도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체감하실 수 있도록 완성하겠다"며 돌파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온양온천과 도고온천 등 아산 대표 관광 자원들을 세계적 브랜드로 만들어, 전 세계인이 찾아오도록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논산시장 재직 당시, 24시간 경찰 상주 폭력학대대응센터, 청소년 글로벌 해외연수, 모든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찾아가는 한글대학, 찾아가는 건강증진센터, 365일 24시간 아이돌봄센터 등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황명선표 생활밀착형 정책’들을 펼쳐왔다는 황 예비후보.


그의 이러한 성과에는 의욕적이고 적극적인 '세일즈 시장'으로서 정부 부처로부터 예산을 확보하고 강력한 추진력으로 실천했던 헌신이 담겨있어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황 예비후보는 또 불공정과 양극화 없는 충남을 표방하고 나섰다.


그는 "교육, 문화, 평생학습, 의료 서비스 부족으로 충남 도민 모두의 삶은 그동안 많은 차별을 받아왔다"고 토로한 뒤  "도지사로서 도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불공정과 양극화가 없는 충남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충남의 핵심공약으로 첨단 산업벨트 구축, 국방혁신 클러스터 구축, 교통인프라 확충, 혁신도시 육성, 공공의료 확충, 관광벨트 구축, 에너지 전환 거점화, 농촌 기본소득 등을 제시했다.


황 예비후보는 끝으로 "지방선거는 우리가 권력자를 뽑는 게 아니라 우리를 대신해서 일 할 수 있는 일꾼을 뽑는 것"이라고 강조한 뒤 "12년 동안 시민의 권한을 위임받아 그렇게 시정을 펼쳐 온 제가 도민에 의한 정부, 도민이 주인인 충남도를 만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황 예비후보는 지난 3월 30일 국회와 충남도청에서 출마를 선언했으며, 이후 충남도내 15개 시군을 방문해 각 지역의 현안을 살피고 지지자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황명선 예비후보는 1966년생으로 충청남도 논산시 대학로65번길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국민대학교 대학원(행정학 박사)을 졸업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 자치분권 특보단장과 (전)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논산시장 3선(2010~2022),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건양대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김성찬 트레이너 우승 2023 PURE ELITE ...ASIA CHAMPIONSHIP
이동
메인사진
우승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동영상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