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 통합사례관리 연계기관 협의회를 개최모습© 아산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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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 교육복지지원센터는 11일, 긴급위기학생의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교육복지 통합사례관리 연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에는 아산시청 및 온양5동 사회복지과,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아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아산교육지원청Wee센터, 온양용화중학교, 총 9개 기관 13명의 실무진이 참석하였다
논의 내용은 위기학생 가정의 정신건강, 생계어려움, 법적비자문제 등의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와 위기 문제에 대한 기관별 서비스 자원을 공유하고 대상자에게 가장 적절한 공적서비스 지원과 민간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는 방안 모색 마련을 협의하였다.
이문희 교육장은“지역유관기관의 통합사례관리 협의회는 상당히 고무적이며 앞으로도 민·관기관 간의지속적인 협력으로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