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제7차 한국전쟁기 민간인학살 공동조사 유해 안치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9/10/30 [14:40]

아산시, 제7차 한국전쟁기 민간인학살 공동조사 유해 안치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9/10/3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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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와 한국전쟁기 민간인학살 유해발굴 공동조사단(이하 공동조사단, 단장 박선주 충북대명예교수)은 10월 30일 아산시공설봉안당에서 지난 5월 9일부터 충남 아산시 부역혐의 사건 중 탕정면(용두1리)과 염치읍(새지기) 일대에서 진행한 제7차 한국전쟁기 민간인학살 유해발굴 공동조사에서 수습한 유해 안치행사를 진행했다.

 

공동조사단은 지난 5월 9일부터 9월 3일까지 충남 아산시 탕정면 용두1리 및 염치읍 새지기 일대에 대한 발굴조사 및 발굴된 희생자와 유품에 대한 감식을 진행했으며 조사결과 이 지역에서 최소 7명의 유해와 10점 이상의 유품을 확인했다.

 

수습된 유해와 유품은 아산 공설봉안당에서 안치제례를 모신 후 세종시 한국전쟁민간인희생자 추모관에 봉안된다.

 

한편, 아산시와 공동조사단은 11월 13일 11시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제7차 한국전쟁기 민간인학살 유해발굴 공동조사 보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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