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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3 지방선거가 불과 이틀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아산 지역 후보자들 또한 막바지 유세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나 4명의 시의원을 선출하는 ‘다’ 선거구(둔포,염치,탕정,음봉,영인,인주) 의 경우에는 6명의 후보자가 출마하여 막판 유세에 사력을 다하고 있어 판세를 예측하기가 힘든다고 밝혔다.

6명의 후보자중 한명인 ‘정의당 황환철 후보’ 는 6월 11일 오전 둔포 테크노밸리 일대를 ‘정의당 김종대 의원’과 함께 지역 상가와 주민들을 만나며 황환철 후보를 격려하고 지지를 독려했다.

‘정의당 김종대 의원’은 이날 후보 지원 유세에서 약 5분여 간 연설을 하며 ‘낙후된 둔포 지역 공공 시설물 개선 및 교통 개선을 위해 황환철 후보와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 ‘황환철 후보 및 아산 시민 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서울 여의도 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계속해서 충청지역을 방문해 지역민 의견등을 청취하겠다. 오전에 상가가 텅텅비어 있고, 지역 상인들이 월세-임대료 때문에 문을 닫는 경우가 허다 하다. 이런 현상은 무언가 지역 정치가 잘못됐기 때문’ 이라며 지역 현안들에 있어서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명예를 추구하기 위해 기초의원이 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주민분들 께서 아산 지역과 아산의 정치를 개혁하고 발전시킬 일꾼을 뽑아 달라, 황환철 후보는 노동자 출신으로서 앞으로 당선이 되면, 아산시의회에서 아산시와 시장 그리고 국회의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지역예산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과 개선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후보’ 라며 황환철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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