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면민 한자리에․․․ 제8회 탕정면민의 날 성황리에 마쳐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7/10/30 [09:54]

탕정면민 한자리에․․․ 제8회 탕정면민의 날 성황리에 마쳐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7/10/3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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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탕정면민의 날 화합잔치가 지난 28일 선문대학교 운동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탕정면민의 날 행사는 2년에 한 번씩 개최되고 있지만, 제8회 탕정면민의 날 화합잔치 개최 예정이었던 작년은 전국체전으로 인해 열리지 않고 올해 3년 만에 열리며 그 어느 때보다 면민들의 기대가 높았다.

아산시 탕정면 축제운영위원회(회장 윤태균)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오세현 부시장과 강훈식 국회의원, 이명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의원과 각종 기관·단체장들도 대거 참여해 화합잔치를 축하했다. 또한 재경향우회 탕정면민 등 출향민, 탕정면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오전 10시 식전행사인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에서는 이상설 한양대학교 명예교수가 면민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오세현 부시장, 황선조 선문대학교 총장의 축사와 선문대학교 발전기금 전달식이 이뤄졌다.

이어서 진행된 화합경기에서는 발목풍선 터트리기, 단체 공굴리기 등의 다양한 체육행사와 탕정면 주민자치회의 어린이 방송댄스와 라인댄스 공연으로 주민들의 흥을 북돋았다. 주민어울림 마당에서는 선문대학교 댄스동아리 러스터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노래자랑이 진행되어 14명의 면민들이 노래실력을 뽐내었으며, 강민주, 주니퍼 등의 가수가 출연하여 면민의 날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윤태균 탕정면축제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 자리가 탕정면 발전과 면민 행복을 위해 역량을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면민의 날 화합잔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와준 면민들과 선문대학교, 삼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여러 기업의 지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화합잔치에서는 그때 그 시절이라는 주제로 탕정면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전시관 운영과 심폐소생술 체험 등이 부대행사로 마련되었으며, 탕정면 복지반장의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탕정면 복지허브화 홍보활동 등으로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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