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1동(동장 김광서)은 10월 13일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의 일환으로‘행복키움 두드림데이(집중 가정방문의 날)’를 실시했다.
복지통장제 활성화를 위한‘행복키움 두드림데이(집중 가정방문의 날)’는 매월 통장회의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복지통장과 1:1결연을 맺은 취약위기가구를 월1회 이상 가정방문해 건강상태 및 생활환경 등의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도움이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있을 시에는 복지담당자에게 신고 연계하는 서비스이다.
장일권 온양1동 통장협의회장은 “행복키움 복지활동가로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우리 복지통장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광서 온양1동장은 “매월‘행복키움 두드림데이’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복지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를 잘 알고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 복지통장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어려운 주민들에게 희망의 징검다리가 될 것이라고 믿으며, 앞으로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주민센터와 협력해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온양1동이 되도록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