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영인면 체육대회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상길)는 성공적인 대회준비와 개최를 위해 8월 4일 회의를 열고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이번 체육대회는 평양 예술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면민 입장식, 개회식, 체육행사와 2부 축하공연, 면민 노래자랑 및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 영인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성남시 중원구 중앙동’의 주민자치 난타 공연이 예정돼 있어, 도·농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할 것으로 영인면은 기대하고 있다. 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점검회의에 참석한 이상길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화합과 살기 좋은 지역이미지 제고를 위해 면민체육대회를 계승·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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