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면 새마을협의회,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 개선사업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0/10/29 [10:20]

영인면 새마을협의회,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 개선사업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0/10/29 [10:20]

 

 

  집 수리 완료(왼쪽 두번째 손미옥회장, 가운데 이준찬 영인면장) © 아산시사신문

 아산시 영인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장 손미옥)는 지난 28일 복지사각지대 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발굴한 이 모 씨(70세 여)는 지병으로 건강이 좋지 않으나 가족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홀로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10월 21일 시작한 도배, 장판 교체, 단열 및 이중창문 설치, 씽크대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마무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집수리를 받은 이 모씨는 ”추운 겨울만 되면 늘 걱정이었는데,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영인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준찬 영인면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도 수고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인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영농폐기물 수거 사업 등을 통한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사랑의 쌀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는 등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싱크대을 교체하고있다. © 아산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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