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원광옥)은 7월 11일 국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한 복지허브화를 추진하고자 도움이 필요한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천안보호관찰소 ‘사회봉사 국민공모제’와 연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노령 및 질병으로 수년째 청소를 하지 못해 쓰레기가 가득 쌓여 있을 뿐만 아니라 위생 상태도 좋지 않은 홀몸 어르신의 가정에 방문해 대청소를 실시하게 되었다.

원광옥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해 준 천안보호관찰소에 감사드리며 온양1동 복지허브화를 위해 행복키움추진단이 앞장서 맞춤형 복지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행복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보호관찰소는 2013년 5월부터 사회봉사지원이 필요한 개인단체들로부터 사회봉사명령 인력지원 신청을 받아‘사회봉사 국민공모제’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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