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112무선봉사단, 방축4통 어르신들에 떡국전달
방축4통 흑석마을에 떡국80박스전달...어르신 공경에 앞장
아산시사  | 입력 : 2016/12/26 [12:31]
| ▲ (사)112무선봉사 여성 회원들의 봉사활동에 관한 회의 모습 © 아산시사 | |
(사)한국112무선봉사단(본부장 이의순) 여성회원(아산시 여성회장 도양순)은12월 26일 오전11시 아산시 방축4통 흑석마을를 방문해 80여 가구의 어르신 가구에 떡국2kg짜리 80박스와 음식을 마을회관에서 전달했다. 이번 봉사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새해맞이 사랑의 떡국을 전달하므로 연말연시에 따뜻한 떡국을 드시게 하는 뜻에서 추진됐다. 이의순 본부장은 “재능 기부를 통해 좋은 일을 하게 되어 마음이 뿌듯하며, 정성껏 만든 음식을 전달해 준 우리 단원모두에게도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사)112무선봉사단원은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어르신들의 공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참여 해 줄 것을 바란다”고 전했다.
온양4동 박찬중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시는 충청남도 및 아산시자원봉사센터, 한국112무선봉사단 충남지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온양4동의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 이어 동사무소에서 선정해주는 관내 소년,소녀 가정에 떡국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사)한국112무선봉사단은 해마다 분기별로 행해지는 무료급식 나눔행사와 각종 행사에서 교통정리와 나눔행사에 참여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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