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면 자율방범대, 제12회 한가위 어울림 축제 성료
아산시사 | 입력 : 2016/09/20 [09:15]
아산시 영인면 자율방범대(대장 주동광)가 지난 15일 추석을 맞아 지역민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 기업체 등 1,000여명과 함께‘제12회 한가위 어울림 축제’를 영인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을 시작으로 열두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난타 및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의 끼를 발휘하는 노래자랑과 참석한 주민에게 세탁기·김치냉장고·TV 등 푸짐한 경품을 선사하는 행운권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주동광 자율방범대장은 “매년 개최하는 한가위 어울림 축제에 변함없는 관심을 주시고 참여해주시는 분들게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영인면민의 친목 도모와 함께 출향인에게 고향에 대한 정겨움과 자긍심을 갖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12년째 이 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영인면 자율방범대는 고향을 찾은 출향민과 주민들 간의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등 영인면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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