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정린박물관 특별전 개최

오는 8월 3일부터 9월 3일까지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5/07/31 [09:39]

아산 정린박물관 특별전 개최

오는 8월 3일부터 9월 3일까지

아산시사 | 입력 : 2015/07/31 [09:39]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소통의 고장 아산 배방읍 휴대리에 있는 아산정린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한국 근·현대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 근대 미술의 효시라 불리는 설봉 김두환과 나혜석, 김원, 류시원 등 거장들의 작품과 최근 화랑가에 인기 있는 심금례, 오세영 등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조각가인 박태원 김정연 등의 작품들도 만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다. 또한 "대한민국 33인 거장전"이라는 테마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의 박물관이 대중의 문화공간으로 각광받으며 지역 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길 기원하고 있다.

한편 아산정린박물관의 이번 전시회가 열리는 동안은 입장료를 1,000원으로 할인하고 있으며, 이 입장료는 전액 지체부자유 기금으로 위탁할 예정이다.

전시기간은 2015년 8월 3일부터 9월 3일까지 열리며, 8월 3일(오후 5시부터)에는 Opening 행사로 70~80년대의 히트곡으로 꾸며진 <한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 공연이 무료로 진행될 예정으로 고즈넉한 박물관 잔듸광장에서 시원한 산바람과 함께 가족간의 마음의 힐링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소: 아산정린박물관(아산시 배방읍 휴대리 55-1번지, 041-549-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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