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면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도시 방문, 우호협력 관계 다져...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5/05/21 [11:45]

영인면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도시 방문, 우호협력 관계 다져...

아산시사 | 입력 : 2015/05/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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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영인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김돈희)는 지난 20일 자매결연 도시인 성남시중원구 중앙동을 방문하여 도·농 교류를 통한 상호 우호와 협력을 도모했다.

이번 중앙동 방문은 2010년 11월 30일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의 자매결연 협약을 계기로, 지난 2013년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영인면을 방문한데 대한 답방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영인면에서 방문한 위원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었으며, 양측 주민자치위원장의 인사말씀과, 지역특산품 전달, 주민자치센터 견학, 오찬에 이어 성남시 청사 및 시의회 방문, 판교박물관 견학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김돈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중앙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특화 프로그램 등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여, 우리지역에 맞게 접목시킴으로써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나아가고자 계획한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고 폭넓은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 동행한 한기영 영인면장은 “자치는 강제가 아닌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이고,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것이다.”

또한, “주민 모두가 함께 잘먹고 잘사는 것이라며, 중앙동 방문을 계기로 진정한 주민자치의 의마를 되새겨 보는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영인면과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자매결연 협약 이후, 그동안 중앙동에서 영인면으로 농촌체험 활동과 면민체육대회 시 난타 공연을 하는 등 꾸준한 교류를 통해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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