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복기왕 아산시장, 이명수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김준석 온양농협조합장,주민 등 500여명 참석했다. 온양5동 주민자치 임승인 위원장 은 개회사를 통해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인 10월에 2만6천 동민이 하나가 되는 ‘제8회 온양5동 주민화합축제‘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은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는 화합의 날이며 독도의 날이기도 한 오늘 주민화합으로 애향심을 높이고 독도사진을 무궁화로 채우는 행사를 통해 애국심을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구동장은 “온양5동은 온양 중심이며, 살기좋은 고장“이라며 ”다함께 사랑과 인정이 넘치고, 다시 찾는 친절한 온양5동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 날 한마음 축제는 초청가수 공연,경찰악대연주,여성난타, 축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 노래자랑, 서예교실 서예전시, 가훈써주기, 등 다체로운 행사로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한마음 주민화합축제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