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생활체육회는 주말 생활체육 학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11일 온양 문화원에서 학교 담당자와 강사 및 생활체육회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연수 및 발대식을 가졌다. 국민생활체육회 주최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축구, 농구, 배구, 배드민턴, 뉴스포츠 (16개 종목) 등 학교 안 프로그램과 특수 시설에서 배우는 클라이밍, 볼링(2개 종목) 등 학교 밖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다. 새로 채용 된 강사들은 관내 28학교 7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방학제외) 30주간(상/하반기 15회씩) 매주 토요일 학교를 찾아가 생활체육을 지도하여 유·청소년들에게 지적능력 및 창조적 재능 개발과 능동적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주체 성장 자원으로 성장하며, 체육활동을 통한 전인교육 및 인성교육의 장이 마련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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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생활체육회(회장 윤정남)는 지역 청소년들의 체력증진과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제공을 위해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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