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건강증진과, 자매결연마을 활동 모범사례

매월 지속적으로 일손돕기와 건강프로그램 병행실시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3/11/15 [11:24]

아산시 건강증진과, 자매결연마을 활동 모범사례

매월 지속적으로 일손돕기와 건강프로그램 병행실시

아산시사 | 입력 : 2013/11/15 [11:24]

아산시 건강증진과가 매월 지속적으로 자매결연마을에 일손돕기와 건강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해 주민들과의 애정이 쌓이고 있어 아산시 각 부서의 1촌자매결연 활동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건강증진과는 11월15일 자매결연마을인 음봉면 월랑2리(이장 김두희)에서 일손이 부족한 과수농가를 방문하여 사과 따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인 후 겨울철 건강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주민들에게 자매결연으로 신뢰받는 행정에 공헌했다는 평이다.

건강증진과는 자매결연마을인 음봉면 월랑2리와 자매결연을 통해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는 한편 건강증진과의 특성을 살려 건강측정을 통해 결과에 따른 1:1 건강 상담과 교육, 신체활동을 위한 운동프로그램 등 고령화로 인한 마을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매월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각종 건강프로그램을 실시해 왔다.

건강증진과 손인선주무관은 “날씨가 쌀쌀해지면 고혈압 환자 등 만성질환을 앓는 어르신은 건강관리에 특히 주의해야 하는데 기온이 내려가는 새벽이나 저녁에는 운동을 금하여 혈관의 수축으로 인해 혈압이 갑자기 올라가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두희 월랑2리 이장은 “1부서 1촌 자매결연 사업을 통해 일손돕기 뿐 만 아니라 우리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까지 책임져 주는 건강증진과 직원여러분께 감사하다. 특히 겨울철 건강관리방법을 통해 더욱 건강한 겨울나기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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