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승 위원장은 역간척 사업과 관련해서 지역주민과 의회, 중앙정부와 관계자 등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철저한 분석과 신중한 검토를 거쳐서 처리해 줄 것을 주문했으며 지난 7일 세종보-*3부터 금강하구언까지 실시한 금강탐방과 관련해서는 국정감사를 통하여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금강보 철거를 위한 명분을 주고 수순에 의한 정치적 행보가 아니냐며 지적하고 먼저, 민생을 생각하는 도지사로서의 소임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출판기념회와 관련해서는 법률상 문제는 없지만, 시기 선택의 문제를 지적하고 내년 선거를 겨냥한 자금마련, 조직 재정비, 세과시의 수단이 아니냐고 반문했다 한편, 소방직공무원을 포함한 직속기관 및 사업소 직원 차별로 인한 사기저하 문제에 대한 시정요구와 청양대 평생교육원의 무료 교육을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도지사의 정치적 도구로 이용해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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