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심상복 의원이 지난 4일 제166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아산신도시 도서건립 및 부실시공 등 현안문제 해결촉구 결의안”이 채택했다. 심상복의원은 수도권기능을 분산 수용하는 21세기형 첨단 미래 도시로 성장 발전할 것이라는 기대에 찬 아산신도시 1단계 지역이 도서관건립 및 휴먼시아 8단지 아파트의 부실시공 등 현안문제를 조속하고 성의있는 해결을 위해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또, “부실 시공된 아파트의 책임 있는 하자보수 및 피해보상 등 대책을 마련하라”며, “아산시도시 내 LH에서 시행하고 분양한 모든 아파트의 하자에 대해 전수조사와 주민들의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보상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번 결의안 발의는 부실 시공된 아파트의 책임 있는 하자보수 및 피해보상 등 대책을 마련과 도서관 건립 등 교육, 문화시설, 아산신도시 내 도로, 교량, 기타 모든 기반시설에 대하여 하자검사 등 종합적인 대책을 LH측에 촉구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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