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읍 신도시민원행정센터 신청사 24일부터 업무 개시
지역주민에게 보다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
아산시사  | 입력 : 2013/06/21 [11:54]
배방읍 신도시민원행정센터가 신축돼 오는 24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배방읍 장재리 1521번지에 위치한 신도시민원행정센터는 2012년 10월 착공해 대지 1034.9㎡에 지하1층 지상1층 건물연면적 458.68㎡규모로 지어졌다. 배방읍 신도시민원행정센터는 2010년 11월 신도시 주민들에게 각종 민원서류 발급을 위해 지산공원내 공원관리동을 이용했으나 이번 신청사로의 이전으로 지역주민에게 보다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종택 배방읍장은 “현재 신도시민원행정센터는 제증명 발급만 했으나 앞으로는 인감등록, 주민등록증 발급 등의 업무를 추가해 신도시 주민들이 좀더 편리하게 민원행정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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