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을 “내 부모 내 형제” 처럼

아산署,29만 아산시민을 甲으로 모시는 맞춤형 치안활동 전개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2/11/27 [10:53]

주민을 “내 부모 내 형제” 처럼

아산署,29만 아산시민을 甲으로 모시는 맞춤형 치안활동 전개

아산시사 | 입력 : 2012/11/27 [10:53]

아산경찰서(서장 이재승)에서는“지역 주민을 甲”으로 모시고“내 부모 내 형제”처럼 생각하는 주민만족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각종 상권과 주거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도심권과 고령화 농촌지역 등 각 지역별 특성을 고려, 선택과 집중에 의한 맞춤형 치안대책을 수립하여 경찰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치안수요가 집중되어 있는 도심권에서는 112신고처리와 같은 기본근무외에 가용경력 최대동원 가시적 순찰활동과 최근 아동․여성 대상 범죄 발생 증가에 따른 안전확보를 위해 힐링폴 순찰대를 발대하고, 본서자원근무자 및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 신정호공원, 배방읍소재 용곡공원 등 아산시 주요공원 등 범죄취약지에 합동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중심파출소제도를 도입, 신창․도고․선장 지역을 통합하여신창파출소를 중심파출소로 지정, 치안수요가 많은 신창관내에 경력을 집중투입하여 안정적인 치안서비스를 공급하고 그 외 파출소는 행정적 민원사무 및 주민 고충 등을 처리하여 주민과 소통하는 지역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외권 지역에서는 농․축산물 절도예방을 위해 작물재배지(인삼 등) 야적장․창고․비닐하우스 등 보관시설에 적외선경보기 350대를 설치하고, 주요 농경지를 112순찰차량 네비게이션에 입력하여 주기적 순찰을 실시하며 마을식별 스티커를 마을 차량에 부착하여, 우리마을 이외의 차량이 마을에 들어오면 차량번호 기재나 거동수상자에 대해 112에 즉시 신고하여 출동경찰관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농촌 주민들의 장기 외출이나 경조사 참석, 특산물 출하 시기 등에 빈집털이나 농․축산물 절도 피해를 막기 위해 주민들이 요청한 지역과 시간대에 순찰을 강화하는 '예약순찰제'를 적극 실시하고 순찰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 휴대폰으로 전송하여 지역주민에게 신뢰감을 얻고 있다.

이재승 경찰서장은 “주민이 甲, 경찰이 乙” 인 입장으로, 주민만족 맞춤형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도심권은 물론 농촌지역 생계침해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주민과의 접촉기회를 늘림으로써 '찾아가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산시민으로부터 신뢰와 공감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 도배방지 이미지

김성찬 트레이너 우승 2023 PURE ELITE ...ASIA CHAMPIONSHIP
이동
메인사진
우승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