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유치추진위 해단식 가져

복시장, “매력·소통·환경 체전으로 준비하겠다”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2/02/15 [10:34]

전국체전 유치추진위 해단식 가져

복시장, “매력·소통·환경 체전으로 준비하겠다”

아산시사 | 입력 : 2012/02/15 [10:34]
▲     ©아산시사


  2016년 전국체전이 아산시로 확정됨에 따라 그 동안 유치를 위해 노력한 유치추진위가 지난 15일 추진위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가지고 유치 확정을 위해 노력한 김종욱 한국체육대 총장 및 상임대표와 공동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공로자들을 격려했다.

  유치추진위는 지난해 10월 충청남도체육회 이사회가 충남의 주요개최도시로 아산시를 선정한 직후 아산시 유관기관단체 및 사회단체로 구성되었으며, 윤정남 아산시생활체육회 회장을 상임대표로, 이기철․장기승․이광렬 도의원, 김응규 시의회 부의장 등이 공동대표로 구성되어 활동했다.

  그 동안 유치추진위는 전국체전 유치를 위해 충청남도 체육회의 유치 활동 지원과 시민의 적극적 참여를 시작으로 유치 분위기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지난 1월 26일 실사단 방문시 5000여명의 시민 참여를 통한 길거리 환영 행사를 이끌어 내며 실사단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데 큰 기여를 하기도 했다.

  복기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체전 유치는 지난 6개월간 보여준 30만 아산시민과 유치위원들의 열정과 헌신이 만들어 낸 쾌거”라며 “전국체전은 아산시 발전에서 백년의 디딤돌을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 밝혔다. 이어 복 시장은 “시민이 매력을 느끼는 매력체전, 시민과 소통하는 소통체전, 환경과 생태를 생각하는 환경체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전국체전이 대한민국을 하나로 모으는 스포츠 대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치추진위는 향후 대회조직위원회가 구성되면 개최지역운영위원회 및 범시민추진위원회로 전환하는데 바탕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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