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소방안전관리 개선대책 추진

관내 축사 315개소 중 대상의 10%씩 분기별 1회 순차적 점검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1/09/15 [13:09]

축사 소방안전관리 개선대책 추진

관내 축사 315개소 중 대상의 10%씩 분기별 1회 순차적 점검

아산시사 | 입력 : 2011/09/15 [13:09]
 
  아산소방서는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 중 공장시설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축사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관내 축사 315개소를 대상으로‘축사 소방안전관리 개선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3년간(2008~2010) 발생한 축사화재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화재 907건 중 42건(4.6%) 축사화재였으며, 재산피해는 연 227백만원으로 전체의 8.9%의 비중을 차지했다.

  장소별로는 돈사(15건)ㆍ우사(13건) 시설이 특히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화재원인으로는 전기적요인(40%), 부주의(33.3%), 기계적요인(11.9%)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점검반을 구성해 분기별 1회, 전체대상의 10%씩 축사안전점검표에 의한 표본점검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축사관리카드를 재정비하여 화재예방대책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소방안전점검 시 관계자 등에 대해서는 자율안전관리능력 배양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하고, 오는 11월 중 유관기관ㆍ단체 관계자 등 간담회를 개최하여 민ㆍ관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축사화재예방을 위한 각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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