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暑, 절도범 잇따라 검거

진열되어 있던 귀금속... 농기계, 맨홀 등 훔친 혐의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1/08/25 [12:22]

아산暑, 절도범 잇따라 검거

진열되어 있던 귀금속... 농기계, 맨홀 등 훔친 혐의

아산시사 | 입력 : 2011/08/25 [12:22]
 
아산경찰서(서장 허 찬)는 25일귀금속 판매점에 손님으로 위장하여 들어가, 피해자가 한눈을 파는 사이 진열되어 있던 귀금속을 절취한 피의자 정 모씨(여,39세) 를 검거했다.

경찰에따르면 피의자 정 모씨는 지난 7월19일 오전11시50경 아산시 온천동 소재 00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구입할 것처럼 피해자를 속여 다른 손님이 들어와 피해자 김모(67세)씨와 상담을 하며 주위를 소홀히 한 틈을 이용, 진열대에 있는 시가 25만원 상당 금1돈짜리 귀걸이 한 쌍을 절취한 혐의다.


아산경찰서는 25일폐업한 공장, 휴업중인 휴게소를 돌아다니면서 농기계, 맨홀 뚜껑을 절취하여 고물상에 처분한 피의자 최모(37)씨 등2명을  검거했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최씨 등은 지난 8월 21일 오전12시경 아산시 영인면 ○○리 소재 폐업한 ○○공장 주차장에서 피해자 윤모(48세)씨 등 2명의 소유 시가 35만원 상당의 베일러(볏짚 묶는 기계)를 절취하고, 잇따라 8월 21일 오후1시 30경 아산시 영인면 ○○리소재 ○○휴게소내 피해자 이모씨의소유, 시가 15만원 상당의 맨홀 뚜껑 1개 절취한 혐의다.



  • 도배방지 이미지

김성찬 트레이너 우승 2023 PURE ELITE ...ASIA CHAMPIONSHIP
이동
메인사진
우승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