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차 바르게 타기 운동은 교통경찰 및 지역경찰이 관내 주요 배달업체(치킨, 피자, 중국음식점) 438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업주 및 아르바이트생을 상대로 이륜차 인도주행, 안전모 미착용, 난폭운전 등 근절을 위한 1:1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를 실시, 또한, 이륜차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이륜차 교통사망사고 현장 사진 및 이륜차 운행문화 개선 포스터를 활용한 홍보용 전단지 1,500매를 제작, 배부하고 있다. 앞으로 이륜차 운행 문화를 개선하고자, 관내 주요 배달업체 D/B를 구축, 관리하고 위반사례가 많은 업체에 대해서는 집중관리하여 이륜차 바르게 타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동기간 현재 이륜차교통사망사고 현황 - 2011년 발생 26건, 부상 27명, 사망 3명 - 2010년 발생 51건, 부상 54명, 사망 8명으로 감소하였으나 이는 배달업체 이륜차운행시 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법규위반으로 인한 사망자 연령대가 현저히 낮아지고 있는 추세 ※ 2010년 이륜차사망사고의 평균 연령이 60세로 높았으나, 금년도 현재 평균 연령 32세로 낮아짐.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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