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아산시장, 소통행정 펼쳐

임직원 간담회 등 일선현장 방문기업애로 시정에 반영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1/08/24 [10:37]

복기왕 아산시장, 소통행정 펼쳐

임직원 간담회 등 일선현장 방문기업애로 시정에 반영

아산시사 | 입력 : 2011/08/24 [10:37]
▲   회사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 복기왕시장 © 아산시사
   복기왕 아산시장은 지난 24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기업경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음봉면 소동리 포쉬에화장품(주)을 방문하여 임직원 및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기업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적된 기술력과 품질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한 동성제약(주)의 자회사로서 2001년 제11회 중소기업대상 수상, 2009년 INNO-BIZ기업 재인증을 받는 등 화장품업계의 벤쳐기업으로서 그 명성을 더해 가고 있으며, 특히 기업부설 자체연구소를 운영하여 최첨단 기능성 화장품 연구에 몰두하고 있어 높은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포쉬에화장품(주) 김도영 사장은 아산시 기업체협의회, 음봉면 발전협의회, 상공회의소 등에 가입하여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 봉사활동 등 아산사랑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모범을 보이고 있다.

  복기왕 시장은 사내 접견실에서 기업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김도영 사장 , 박명기 연구소장 등 임원진과 환담을 나누고, 공장내 생산설비를 둘러보며 제품공정별 특징을 살펴보면서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첨단우수제품개발 기업으로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복기왕 시장은 “기업경영의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하여 기업이 밝은 희망을 갖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쉬에화장품 설립자인 고 송음 이선규 회장은 1924년 아산에서 출생하였고 동성제약과 포쉬에화장품을 각각 설립하였으며, 이선규 회장의 뜻에 따라 1994년 7월 경기도 기흥에서 고향인 아산시 음봉면으로 제조공장을 이전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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