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농수산업에 종사하면서 농축수산분야의 기술보급과 작목 개발 등올 농어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농어가 소득증대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 표창하기 위해 제19회 아산시농업대상을 다음달 2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아산에 거주하고 농업에 직접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그 업적이 탁월해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 농업인 및 농업단체가 그 대상이며, 선발 대상부분은 작목분야 (수도작, 친환경농업, 과수, 채소, 화훼, 축산분야) 6건, 협업농업 1건, 관련단체상 1건, 농정 유공상 2건(공직자 및 농축원협 임직원) 등 4개 부문 10건에 해당된다. 아산시농업인대상에 도전하는 사람은 9월23일까지 신청자가 거주하는 읍면사무소에 추천서1통, 공적조서1통, 공적요약서 1통 기타 공적증빙자료 등을 첨부 해 제출하면 된다. 농업인 대상을 선발하기 위해 10월 4일부터는 10월 7일까지 4일간 공적여부를 확인하고 농정유통과 팀장급으로 구성된 현지 실사단이 공적내용 사실여부 확인과 현지조사서를 작성하게 되며 현지조사자 의견은 아산시 농업대상 심의회 시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농업대상 수상자는 공적내용 확인 및 현지조사 등을 거쳐 10월중 공적심사위원회에서 부문별 대상자를 확정하게 되며, 시상은 11월 농업의 날 행사에 상장 및 상패를 수여하게 된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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