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산시사

  (사)여성농업인아산시연합회(회장 장미진)은 15주년 창립총회가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지식농업관에서 회원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우수 여성농업인에 대한 표창패 수여, 여성농업인 조직 활성화를 위한 “가치를 창조하는 창의로운 여성농업인” 특강,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례발표, 생활속의 스트레스 대처법에 대한 강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창립 총회에 참석한 복기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농촌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여성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이 아산 농업인을 활짝 웃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성농업인 장미진 회장은 “여성으로써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농촌지역의 선구자적 역할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여성농업인아산시연합회는 지난 4월 7일 이주여성들의 한국생활 정착지원을 위하여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 교류를 체결하였으며, 지속적인 연계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