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지사 표창 안선희 사회복지서기(배방읍), 충남공동모금회장상 김성현(온양온천초 5) 수상

  아산시가 지난 6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희망2011 나눔캠페인 유공자 포상식」기관표창(사회복지과) 등 수상했다.

  또한 이웃사랑 실천 유공공무원으로 안선희 사회복지서기(배방읍)가 도지사 표창, 학생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선 김성현(온양온천초 5) 학생이 충남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아산시는 지역복지 증진 및 문제해결을 위하여 사회복지기관, 단체, 시설, 재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명절 이웃돕기, 행복세상만들기, 의료, 생계, 주거분야 긴급지원 등을 추진하여 왔으며 2010년 13억 2천만원 상당의 지원사업을 추진하였다.

  또한 안선희씨는 저소득층 긴급지원 적극연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지원, 복지사각지대 적극발굴 지원 등 유공으로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김성현 학생은 평소 불우이웃을 위하여 용돈을 절약하여 꾸준히 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등 모범학생으로 공적이 인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시관계자는 “취약계층 등을 위하여 보다 적극적인 모금활동과 대상자 지원을 통하여 제도권 밖에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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