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양귀비 및 대마 특별 단속

5월 중순 부터 대마 수확기인 7월 상순까지 검찰과 합동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1/05/24 [11:08]

아산시보건소 양귀비 및 대마 특별 단속

5월 중순 부터 대마 수확기인 7월 상순까지 검찰과 합동

아산시사 | 입력 : 2011/05/24 [11:08]
 
▲  양귀비  © 아산시사
 아산시 보건소(소장 김태근)는 아편의 원료로 사용되는 양귀비와 대마초의 원료로 사용되는 대마의 밀경작 사범을 발본 색원하여 마약류의 공급을 원천봉쇄하고 수요를 억제하기 위하여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귀비 개화시기인 5월 중순 부터 대마 수확기인 7월 상순까지 검찰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대상은 양귀비 밀경작자 및 아편 밀조자 밀매사용자와 대마 밀경작자 및 밀매 사용자이며 특히 집주변 또는 농가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등에 양귀비 및 대마를 밀경작하거나 자생하는 것을 방치하여 단속되지 않도록 제거 해 주고 특히 화초로 보기 위한 양귀비도 모두 제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되는 자는 재배목적, 재배량등을 고려하여 죄질이 중한자, 동종전과자는 고발조치하고 소량 재배자, 선의의 재배자는 가급적 현장 지도할 방침이다. 
  한편, 2010년도에는 양귀비 8건에 220주를 단속하여 전량 폐기 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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