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직원들이 1일 30여명씩 투입, 휴일도 없이군.경,공무원과 함께 방역 활동을 벌이고 있다. © 아산시사

 AI확산방지를 위해 군,경,관 합동의 총력 방역활동에 농협이 인력 및 자금지원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호평을 받고 있다.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지부장 이강구)와 관내 농협(조합장 협의회 의장 곽노항)은 23개 방역초소중 AI발생지 최 일선초소 2곳의 방역전담을 맡아 직원들을 일일 30여명씩 투입 휴일도 없이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앞으로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농협은 인력지원외 방역제인 생석회 5,000포(20kg) 및 소독약품,방역복 등 약 5,000만원의 물품을 긴급지원 하였다. 또한, 농협내부 조직단체인 농가주부모임(회장 000)및 고향을 생각하는 모임(회장 000) 회원들은 간식과 따뜻한 음료을 준비 주,야간으로 초소근무자들의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상황종료 시 까지 봉사활동을 지속 펼칠 예정이다.

한편, 농협충남지역본부장(본부장 유상호)을 비롯 아산시 관내 농협조합장들과 농협지부장,농협직원들은 합동으로 AI방역시설 설치작업 중 순직한 고 최종곤 사무관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고 조화 및 조의금을 전달하고 충남농협 전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 성금모집 활동을 벌여 전달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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