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종곤 토목사무관 순직”시청장 거행

님은 우리곁을 떠나고...그의 업적만 남아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06/12/27 [11:01]

“故최종곤 토목사무관 순직”시청장 거행

님은 우리곁을 떠나고...그의 업적만 남아

아산시사 | 입력 : 2006/12/27 [11:01]
        
                        
 
▲      故최종곤 토목사무관유족.. (오열하는 엄마을 어린 딸이  위로하고 있다. )   ©


 아산시는 27일 아산시청 광장에서 강희복 아산시장(장의위원회 위원장)을 비롯 시의원, 기관단체장, 전직원, 유족,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故최종곤 토목사무관 순직’ 아산시청장을 엄숙한 분위기속에 거행했다. 
▲    강희복시장의 조사을 읽어내려가는 동안 유족들의 오열과동료들 의 침통한 마음........ © 아산시사

 이날 장례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 ▲임용장 및 훈포장 추서, ▲약력보고 및 조사, ▲장의위원장, 유족, 의장 및 의회의원, 유관 기관장, 장의의원, 기타 직원들의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되었다.

▲       동료들........경건한 마음으로 헌화와 분향을 했다. 


  故최종곤 토목사무관 순직을 애도하고, 충실하고 투철한 공직정신을 되세기는 가운데 고인을 명복을 빌기위해 아산시민 모두가 경건한 마음으로 헌화와 분향을 했다. 

 강희복 아산시장(장의위원회 위원장)은 조사를 통해 “오늘 우리는, 예기치 않은 조류독감 발병으로 방역업무에 최선을 다해오다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故최종곤 사무관님의 영전에 비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겠다”며 “그동안 고인께서 우리 공직자에게 남겨주신 교훈과 의로움, 그리고 훌륭한 업적과 흔적을 통해 우리 모두는 당신을 영원히 기억하고 추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                             마지막 떠나는 고인을 지켜보고 있는 동료들....
   헌화와 분향을 마친 영정차는 故최종곤 토목사무관을 안장할 예산화산추모공원으로  쓸쓸히 떠나갔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편  동료들은 故최종곤 토목사무관의 열결식을 지켜보면서 이번 사고는 우리공직자들의 어려운 현실이며 앞으로 유족들의 고뇌가 걱정된다며 고인의 업적과 공직자들의 사기을 위해 국가유공자로 지정되야한다며 눈시울를 적셨다. 
▲녹조근정훈장을 고인의 영전에 전달했다    ©아산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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