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을 글로벌 바이오 교육 메카로” 이병학, ‘인삼·바이오 특성화 교육지구’전격 선언

“떠나는 금산에서 찾아오는 금산으로”...교육으로 인구 유출 근본 차단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6/04/02 [05:44]

“금산을 글로벌 바이오 교육 메카로” 이병학, ‘인삼·바이오 특성화 교육지구’전격 선언

“떠나는 금산에서 찾아오는 금산으로”...교육으로 인구 유출 근본 차단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6/04/02 [05:44]

금산_1  © 아산시사신문

   이병학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아산시사신문

- “떠나는 금산에서 찾아오는 금산으로”...교육으로 인구 유출 근본 차단

- ‘글로벌 인삼·바이오 고교’ 개편...스마트팜·바이오 융합 인재 양성

- 금산고·금산여고, 충남 대표 명문고 육성…유학 필요 없는 교육환경 구축

- 지역 연계 도제식 교육 도입...졸업 후 정착하는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양성

 

  이병학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충남교육혁신연구소장)는 금산 지역의 고질적인 학생 유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지역 산업과 교육을 동시에 살리기 위한 핵심 공약으로 ‘금산 글로벌 인삼·바이오 특성화 교육지구 조성’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금산의 세계적 자산인 인삼과 약초 산업을 단순한 1차 산업에 머물게 하지 않고, 교육과 결합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금산을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바이오 농업 교육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이병학 예비후보는 “금산은 세계적인 산업 자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이를 교육 현장에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인재가 외부로 유출되고 있다”며 “이제는 지역의 강점을 교육으로 완성해, 인재가 떠나는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은 지역의 가치를 키우고 미래를 여는 핵심 기반”이라며 “금산형 특성화 교육이야말로 학생 유출을 막고 지역을 살리는 가장 실질적인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 핵심 추진 과제 ■

 

① ‘글로벌 인삼·바이오 고등학교’로 전면 개편

기존 직업계고를 미래형 특성화 고교로 전환한다. 스마트팜 운영, 인삼·약초 기반 바이오 가공, 글로벌 유통·마케팅 등 산업 수요에 맞춘 고부가가치 교육과정을 도입한다. 특히 지역 기업·연구소와 연계한 도제식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졸업과 동시에 취업·창업이 가능한 실전형 인재를 양성한다.

 

② 금산고·금산여고 ‘충남 대표 명문고’ 육성

지역 내 우수 학생의 외부 유출을 차단하기 위해 일반고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한다. 교육과정 자율권 확대를 통해 심화 학습 프로그램과 진로 맞춤형 선택 과목을 확대하고, 기숙사 현대화, 우수 교원 우선 배치, 대입 전문 컨설팅 상설화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금산에서 공부해도 명문대 진학이 가능한 교육 환경”을 실현한다.

 

③ 지역 산업을 ‘교육 현장’으로 전환

금산의 인삼·약초 산업 전반을 학생 교육에 직접 연결하는 ‘리빙 랩(Living Lab)’ 체계를 구축한다. 현장 전문가가 참여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타 지역 학생까지 유입되는 교육 중심지로 전환한다.

 

④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및 정착 구조 구축

지역 기반 창업·취업 교육을 강화해 졸업 이후에도 금산에 정착하는 청년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한다. 단순 취업을 넘어 지역 산업을 혁신하는 고부가가치 창업 인재를 키우는 데 초점을 둔다.

 

이병학 예비후보는 “금산의 위기는 교육으로 반드시 돌파할 수 있다”며

“금산의 아이들이 떠나는 시대를 끝내고, 전국의 인재들이 금산으로 찾아오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여주기식 공약이 아니라 실행으로 증명하겠다”며 “교육으로 지역을 살리고, 결과로 신뢰를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금산_2© 아산시사신문

 

 금산_3 © 아산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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