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아산시 공무원, 삼성전자, KB오토시스, 광성정밀, 선문대산학협력단, 케이엔제이, 농협아산시지부, 요식업소등에서 적극 동참했으며, 대형유통업체인 이마트(서울본사)에 3,500여 박스를 납품․판매하는등 지난 7월 28일부터 현재까지 4,600박스(5kg~15kg), 4,000여만원의 판매성과를 거두웠다. 이는 햇배 출하시기와 맞물려 자칫 폐기처분해야 할 위기에 있던 농가들에게 큰 힘을 주었고 시정에 모범사례로 귀감이 되고 있다. 아산원예농협(조합장 구본권)은 그 동안 판매하지 못한 조합원들의 배를 판매하게 되어 조합원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읍내동에서 배농사를 짓고 있는 임선민씨는 오랜 저장에도 불구하고 전년에 비해 가격이 오르지 않고 판매가 안돼 심적 고통으로 답답한 마음이었는데 시에서 앞장서서 판매를 해줌으로서 일시에 소비가 촉진되어 나머지 재고까지 판매가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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