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일구 지사장  ©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김일구)는 최근 발표한 공사 내부경영성과평가에서 지난 2008년에 이어 2009년도에도 2년 연속 우수부서(A등급)를 차지했다.


공사의 내부 경영성과 평가는 정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에 맞춰 각부서의 책임경영 제도 강화를 위한 것으로 성과, 고객, 활동, 미래 등 4개분야에 대해 평가가 이뤄진다.

아산지사는 4개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특히 아산시와의 협력강화를 통한 시비 지원으로 용․배수로 정비, 농로포장, 수리시설 개보수, 농촌마을개발사업 등 농업인 고객서비스 향상으로 공공기관 고객만족도에서 최우수지사 평가를 받았으며, 매출액, 영업손익 초과 달성 등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김 지사장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2010년 평가도 우리 아산지사가 충남에서 최고로 앞서가는 으뜸지사로 도약하는 해가 되도록 더욱 정진하자고 독려 하였으며, 직원 모두 함께 “농어촌에 희망주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글로벌 일등공기업 한국농어촌공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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