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비상경영 체제 수립, 시정개혁 단행” 위기관리형 시장으로 시민이 공감할수 행정을 약속
첫날부터 능숙하게 민생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 중점 추진 7일 전만권 예비후보(현 국민의힘 아산시을 당협위원장)가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아산시장 재선거 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지난 12월 20일 아산시 선관위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지 3주 만이다.
이날 출마선언에는 수많은 지지자와 아산의 정계 유력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위기관리형 시장이 되겠다”며 “정치화 된 기초행정을 행정의 본질에 맞게 재설계 하겠다”고 출마 동기를 설명했다.
또한 “해현경장(거문고의 줄을 바꿔 맨다는 뜻으로 개혁을 단행한다는 말)의 자세로 아산시 비상경영 체제를 수립하겠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아산시정의 고질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체계적이지 못한 공약 설계, △행정에 대한 이해 부족, △실행을 위한 중앙정부와의 유기적 관계 미비 등으로 “시장경제의 기본 원칙인 수요와 공급 불일치”가 이뤄졌다고 꼬집었다. 또한 “지역 간 불균형, 시민 삶의 질 정체, 온천관광산업 노후화, 소득 역외유출 등 산적한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 예비후보는 “2022년 아산시장 선거에서 선보였던 「아산 도약 마스터플랜」, 2024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시했던 「미래 100년 경제산업도시 전략」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산의 미래를 고민해 왔다”며 “ 첫날부터 능숙하게 민생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 중점 추진”을 선언했다.
한편 출마를 선언한 전 예비후보는 도시정책 전문가로서 아산 도고면 출생(온양고 28회)으로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장, 천안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국민의힘 아산시을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언론인 여러분! 아산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전만권입니다.
먼저 시민 여러분들께 아산시장 재선거를 치르게 된 데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오는 4월 2일 치러지는 재선거는 1년 남짓 남은 아산시정을 책임질 「위기관리형 시장」을 뽑기 위한 선거입니다.
따라서 시민 여러분이 이번에 선택하셔야 할 아산시장은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행정 전반을 첫날부터 능숙하게 할 수 있는 후보여야 합니다.
저 전만권은 위기관리 전문가입니다. 지난 30여년 간 행정안전부 고위공무원, 천안시 부시장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정책과 현장 행정경험을 쌓아왔을 뿐만 아니라, 국가위기상황을 책임지는 중앙 재난안전상황실장을 역임하며 위기 상황관리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저는 아산의 정치적 혼란을 잠재우고 행정을 정상화하기 위한 비상경영 체제 수립을 위한 뜻을 품고 시장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전만권표 비상경영은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자세를 의미합니다. ※해현경장:거문고의 줄을 바꿔 맨다는 뜻으로 改革(개혁)을 단행한다는 말 단순히 아산시정 공백을 메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민과 공감 할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아산 도약 마스터플랜」과 「미래 100년 경제산업도시 전략」등 아산의 미래 설계에 대한 시장의 역할도 충분히 고민하며 준비해 왔습니다.
사랑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우리 아산은 온천관광을 필두로, 현대자동차와 삼성반도체 등 초일류 기업들이 밀집한 성장형 도시이자 충남 산업의 중심입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 있는 지역 간 불균형, 삶의 질 정체, 온천관광산업 노후화, 소득 역외유출 등 산적한 문제점들이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체계적이지 못한 도시계획 수립으로 공동주택, 산업단지 등이 들어서면서 불균형 개발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은 시민중심의 공감 행정 보다는 체계적이지 못한 공약과 행정에 대한 이해 부족, 중앙정부와의 유기적 관계 미비 등으로 시장경제의 기본 원칙인 수요와 공급 불일치가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친애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전만권이 아산의 어려운 현실을 하루 빨리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심어 드리겠습니다.
현실성 있는 정책과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행정에 대한 깊은 전문성이 필요합니다.
저 전만권은 지역발전정책과 재난안전 등 도시행정 분야의 전문가로서 중앙과 지방행정을 모두 경험한 검증된 후보입니다.
결코 자리를 탐내는 정치꾼이 아니라 시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청렴한 일꾼으로서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지난 3년간 지역 곳곳을 찾아 다니며, 정치보다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모든 역량을 다해 행복한 아산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저 전만권을 꼭 시장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반드시 결과로 보답하는 아산의 일꾼이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1.7. 아산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전만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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