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 ‘중대재해 4년 연속 제로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4/12/24 [12:26]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중대재해 4년 연속 제로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4/12/24 [12:26]

  안전다짐 결의대회© 아산시사신문

 위험성 평가 점검© 아산시사신문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으로 중대재해 4년 연속 제로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이하 공단)은 ‘안전한 공공시설 운영을 통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혁신공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체계적인 산업안전보건 관리 시스템 구축 ‧ 운영과 빈틈없는 자체 시설 ‧ 안전점검을 통해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 사고 제로를 이어가고 있다.

 

공단은 아산시로부터 공공시설 및 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기 위해 설립된 관내 유일의 지방공기업으로써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생활자원처리장, 실내수영장, 공영주차장 등 다양한 공공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나, 그만큼 수많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공단은 국민안전의 날(4월 16일)을 맞아 전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대내외적으로 안전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안전 표어 공모전을 개최하였으며, 최우수작인 ‘방심 말고 상시 안전점검으로 우리공단 안전 확보’라는 안전 슬로건을 활용해 ‘노사 공동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진행하며,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및 쾌적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2024년 노사 공동 안전다짐 결의 대회 © 아산시사신문

공단은 이러한 다짐을 바탕으로 시설물안전법, 소방시설법 등에 따른 법정 점검 외에도 부서별 기술 인력을 활용한 정기적인 시설 점검과 안전‧시설 전담 인력으로 구성된 안전시설팀 주관의 정기‧수시‧특별점검을 시행하여 시설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공단은 150m 높이의 아산그린타워와 같이 접근이 어려운 시설의 벽면, 지붕 등 안전 사각지대까지 점검하기 위해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최초로 도입하였으며, 올해 총 12회 점검에 활용하여 본부 청사 캐노피 누수, 생활자원처리장 지붕 패널 부식 등의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또한, 공단은 시설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의 관점에서 안전한 시설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자 사업장 고객모니터단과 함께 시설 점검을 진행하는 ‘시민 안전 모니터링’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장애인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 편의시설 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했다.

 

이와 더불어, 근로자가 직접 참여하는 ‘정기 위험성 평가’를 매년 전 사업장 대상으로 시행하여 자기 규율 예방 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고 있으며, 올해는 위험 요인 총 354건을 도출하고, 위험성이 다소 높은 중‧고 위험성 93건에 대해 개선 완료하여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이외에도 공단은 천안도시공사 및 충청권 7개 지방공기업과 협력하여 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교차 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안전관리 우수기관 벤치마킹과 안전‧기술 분야 외부 전문기관 교육 참여 등을 통해 안전 역량 강화 및 기술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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