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위종 아산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 아산시사신문

 이위종 더불어민주당 전)아산갑 지역위원장이 23일 “역동적인 아산!, 꿈꾸는 미래도시 아산! 시민과 함께 이위종이 이루겠습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아산시장재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순신장군의 손자 이위종은 ‘위기의 순간 조선을 구해낸 충무공 장군처럼, 위대한아산시민과 함께, 아산을 대한민국의 중심도시, 꿈의 미래도시 아산으로 우뚝 세우겠으며,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시장이 부재한 아산의 위기를 사즉생의 마음으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면서 경제위기로 인해 서민들의 삶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담대하지만 겸손하게’ ‘강하지만 조용하게’ 선거레이스를 달리겠다고 했다.

시장이 부재인 위기상황이지만 아산의 발전은 지속되어야 한다며 2025년은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해 아산시로 승격 출범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로 아산의 관광산업이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아산을 알리겠다고 하였다.

무엇보다도 아산의 주요 시설기반을 더욱 확충하여 지역의 균형발전과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겠으며, 약자들에게 더욱 따뜻한 정책을 추진하여 소외되는 시민들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저녁의 삶이 있고, 도시속에서 걷고 숨쉴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였다.

● 시민이 체험하는 명품 곡교천 조성

● 아산의 특색이 있는 도시개발추진

● 자연에서 힐링하는 문화예술체육 행사와

● 미세먼지 걱정없이 일상이 힐링으로 가득찬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하였다.

현충사가 있는 아산시 백암리에서 태어난 이위종 예비후보는 송곡초를 나와 온양중, 천안고등학교, 단국대학교를 졸업했다.

민주당에 입당한 이후로 지역정치에 입문하며 줄곧 민주당의 정신과 가치에 함께하며 정당인으로 활동한 이위종 예비후보는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2018년 아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이력이 있으며, 이번 아산시장 재선거에 출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