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 봉사단(단장 정수미)이 지난 금요일 오후 아산시 온천동에서 연탄 봉사를 진행하였다.
정수미 단장은 “추운 이웃들을 챙겨 보자는 취지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이교식 아산시장 예비후보가 함께 참여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교식 후보는 “시장 궐위 상황에서 서민들의 추운 겨울나기가 걱정이라며 따뜻한 아산의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데에 역점을 두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권력이 아니라 일할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실에 천착하지 않고 시민과 함께 아산시민들의 희망을 확장 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마침내 성장하여 푸른 숲을 이뤄내는 작은 도토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교식 예비후보는 퇴임 후 고향인 아산으로 돌아와 “아산시정연구원”을 설립하였다. 시정연구원장으로 일하며 수년간 그늘진 곳에 있는 분들과 눈을 맞추며 아산의 경제 발전을 위해 애써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3포 시대를 지나 5포 시대를 견뎌내고 있는 청년들을 보면서 또한 준비 없이 노년을 맞이하는 고향 어르신들의 하소연을 들으면서 시장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는 이교식 후보는 처음부터 중앙 정치에는 단언컨대 관심사가 아니었다며 이번 재선거는 보수와 진보가 아니라 오직 아산의 발전이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이교식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