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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예비후보© 아산시사신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지원, 수피아사회적협동조합 방문

오세현 예비후보“아산시민의 기본권이 보장되는 아산시 만들 것”

 오세현 아산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20일 오전9시 아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이번 재선거 첫 일정으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지원을 하고 있는 수피아사회적협동조합을 방문했다.

오 예비후보는 협동조합 측으로부터 사회적협동조합 운영 현실과 장애인 주간 활동 지원에 관한 애로사항을 듣고,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성탄절 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오 예비후보는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아산시를 만들겠다. 이웃이 행복해야 나 자신도 행복한 것”이라며 “아산시를 소외 없는 포용도시로, 기본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 출신 전임 시장이 아산시 사회적경제과를 없애버렸다. 다시 사회적경제를 적극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고 지역 공동체를 더욱 활성화 시켜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세현 예비후보는 내일(21. 토) 서울 시청역에서 열리는 ‘윤석열 파면 국힘당 해산 120차 촛불대행진’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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