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욱 전서산 부시장 ,국민의힘 입당 및 예비후보 등록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4/12/20 [14:57]

이상욱 전서산 부시장 ,국민의힘 입당 및 예비후보 등록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4/12/20 [14:57]

  입당식© 아산시사신문

 

 이상욱 전 서산 부시장이 예비후보로 등록 하고 있다.© 아산시사신문

 이상욱 아산시장 예비후보는 아산시장 예비후보 등록일이 시작되는 12월20일오전 10시 국민의힘 충남도당에서 국민의힘에 입당하기 위하여 김영석 위원장을 비롯한 도당 관계자 및 지지자들과 함께 입당식을 갖고 오는 2025년 4월 2일에 실시하는 아산시장 재선거 출마를 위해 오후에 국민의힘 아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상욱 예비후보는 지난 2009년 서산시 부시장을 끝으로 공직 생활을 마치고 아산으로 내려와 2010, 2014년 아산시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경선의 문턱을 넘지 못했고, 2018년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후보로 아산시장에 도전했으나 낙선한 바 있다.

 

이상욱 예비후보는 오늘 입당식을 통해 “ 2018년 낙선 후 2019년 직장생활을 위해 대전으로 이사하기 전까지 10년이 넘도록 보수정당을 지켜왔던 이상욱이 오늘 다시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고 밝히며, “보수 정당의 당협위원장과 아산시장 후보로 활동하면서 오직 보수의 승리를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상욱 예비후보는 “각자의 생각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좌파를 이기기 위해서는 우리 우파가 똘똘 뭉쳐야 한다. 이재명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주거나 아산시를 송두리째 민주당에게 넘겨서는 안 된다. 민주당의 독선과 오만에대한 회초리를 들어 그들을 심판하는데 앞장서겠다. 이제 아산시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믿으며 지지율 따위에 의미를 두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상욱 예비후보는 “오늘 저 이상욱이 국민의힘에 다시 입당하는 것을 계기로 우리 우파의 승리를 위해 모두 함께 단합해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저 이상욱 또한 국민의힘의 승리를 위해 정말 할 수만 있다면 제 한 몸을 바쳐서라도 당원동지 및 아산시민 여러분들의 마음을 사고 싶다. 선택받을 수만 있다면 이 한 몸 불사르고 아산을 바꿀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상욱 예비후보는 오늘 국민의힘 입당과 함께 국민의힘 아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지난 17일 아산시장 출마 기자회견에서 밝힌 바와 같이 “시민의 아픈 마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내 맘 같은 아산시장”, 공직 경험과 오랜 기간동안 준비한 “준비된 아산시장”, 소탈하게 시민과 함께 대화할 수 있는 올바른 인성을 갖춘 “소통하는 아산시장”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하며 아산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아래/국민의힘 입당의 변 전문>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김영석 도당 위원장님을 비롯한 도당 관계자 여러분!

 

지난 2019년 직장생활을 위해 대전으로 이사하기 전까지 10년이 넘도록 보수정당을 지켜왔던 이상욱이 오늘 다시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 아산시을 당협위원장과 아산시장 후보로 활동하면서 오로지 우리 보수정당의 승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던 이상욱입니다.

 

요즘 어떤 사람들은 보수정당인 국민의힘이 어려워졌다고 멈칫멈칫하고 있거나 떠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국민들이 좌파와 우파로 나뉘어져 있고, 더욱이 우파마저도 분열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이러한 보수정당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저는 눈치만 보지 않고 보수의 승리를 위해 보수의 단합을 외치면서 오늘 다시 국민의힘 입당 절차를 모두 마쳤습니다.

 

저는 예보 없이 비가 오거난 태풍이 분다고 하여 가려고 정했던 길을 포기하지 않으렵니다. 우산을 쓰거나 우비를 입고 앞으로 뛰어가다 보면 얼마 후에 맑은 하늘과 햇볕이 비출지 누가 알겠습니까? 각자의 생각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좌파를 이기기 위해서는 우리 우파가 똘똘 뭉쳐야 합니다. 이재명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주거나 아산시를 송두리째 민주당에게 넘겨서는 안됩니다. 민주당의 독선과오만에대한 회초리를 들어 그들을 심판 하는데 앞장 서겠습니다. 이제 아산시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믿으며 지지율 따위에 의미를 두지 않겠습니다.

 

오늘 저 이상욱이 국민의힘에 다시 입당하는 것을 계기로 우리 우파의 승리를 위해 모두 함께 단합해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저 이상욱 또한 국민의힘의 승리를 위해 정말 할 수만 있다면 제 한 몸을 바쳐서라도 당원동지 및 아산시민 여러분들의 마음을 사고 싶습니다. 선택받을 수만 있다면 이 한 몸 불사르고 아산을 바꿀 기회를 주십시오.

 2024년 12월 20일 아산시장 예비후보 이 상 욱 드림

  • 도배방지 이미지

김성찬 트레이너 우승 2023 PURE ELITE ...ASIA CHAMPIONSHIP
이동
메인사진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창립 10주년 맞이 사회공헌 활동 전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