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에서 개최한 ‘2024년 장애인체육 유공자 표창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충청남도 해단식’에서 아산시장애인체육회가 도내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한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충청남도지사 단체상(아산시장애인체육회), △충청남도지사 개인상(이참솔 주임),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장 개인상(이혜진 지도자)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아산시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체육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과성과를 기울인 결과를 인정받아 선정되었고, 그간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역 장애인들의 스포츠 참여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각종 체육대회와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체육의 저변을 넓히며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장애인체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 김경태 국장은 “이번 수상은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앞으로도 우리 지역 장애인체육의 저변 확대와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아산 지역 장애인체육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사회의 장애인체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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