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마무리...홍성표의장,동료 선배 의원 "대화 부족" 사과

조례안 등 기타 안건 36건 심사 및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 청취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4/08/30 [15:08]

아산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마무리...홍성표의장,동료 선배 의원 "대화 부족" 사과

조례안 등 기타 안건 36건 심사 및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 청취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4/08/30 [15:08]

 

 

 임시회 마지막 날30일 국민의힘 의원들은 차례로 본회의장을  빠져나간 자리에 구호가 적힌 인쇄물만이 남아 있다. © 아산시사신문

 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가 30일 개최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3일부터 총 8일간의 제251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251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36건의 안건 심사와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를 청취했으며, 30건의 원안가결, 6건의 수정가결을 심의 의결했다.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천철호 의원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이 답이다’, 명노봉 의원이 ‘싸움의 기술: 삼십육계 주위상책’, 김희영 의원이 ‘기본을 무시한 불통시장’이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홍성표 의장은 “8일간의 임시회 일정 동안 각종 안건 심사와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등 의정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39만 아산 시민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하며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홍 성표의장은 이날 본회의 개의 전 발언을 통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홍 의장은 “선배·동료 의원과 충분한 대화와 소통을 거치지 않고 당부발언을 함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앞으로는 선배·동료 의원과 충분한 대화와 논의를 거쳐 민의를 대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과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252회 임시회는 10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아산시의회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김성찬 트레이너 우승 2023 PURE ELITE ...ASIA CHAMPIONSHIP
이동
메인사진
우승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