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신창일반산업단지 조성 주민설명회 개최

업종배치 등 첨단복합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0/01/14 [15:36]

아산 신창일반산업단지 조성 주민설명회 개최

업종배치 등 첨단복합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산시사 | 입력 : 2010/01/14 [15:36]
▲     © 아산시사
아산시는 신창면 수장리, 남성리, 신달리, 오목리, 읍내리, 배미동 일원에  추진중인 '아산 신창일반산업단지' 지정계획 및 사전환경성검토서(초안)에 대해 지난 1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0일간 열람을 실시중인 가운데, 14일 신창면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아산 신창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배경 및 목적을 살펴보면 국가 기반산업이 서해안 지역으로 집중되면서 아산시 주변지역이 새로운 산업메카로 부상하고 있고, 충남 북부권의 산업용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적기에 산업용지를 공급코자 하며,
 
친환경적 무공해 업종 및 첨단 미래유망 업종등의 유치를 통하여 첨단부품소재 전문화단지를 조성해 상대적으로 매우 낙후된 아산 서부지역의 발전계기를 마련, 아산신도시 조성 및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인주지구)에 따라 소외가 우려되는 원도심(온양) 활성화를 위함이다. 

산업단지 개발계획(안)에 따르면 사업면적은 4,900천㎡(약 148만평)이며, 토지이용계획은 주거용지 184천㎡, 산업시설용지 2,592천㎡, 지원시설용지 79천㎡, 체육시설용지 251천㎡, 공원녹지 739천㎡, 공공시설용지 1,025천㎡, 존치지역 30천㎡로 이중 분양면적은 3,104천㎡로 전체 면적대비 63.4%이며, 주변지역을 감안한 업종배치 등 첨단복합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그동안 아산시는 산업단지 예정지에 대한 개발행위 제한지역 지정(변경) 고시와  개발계획을 수립 2009년11월6일 지정권자인 충청남도지사에게 산업단지 지정승인 신청을 하여 현재 도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과 협의중에 있으며, 금번 열람기간 및 주민설명회시 제시된 의견과 협의내용을 반영하여 조속한 시일내 지정승인 절차를 이행 할 계획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수도권에 1시간대 접근이 가능하고, 사통팔달의 물류수송로 확보 등 양호한 산업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관내 삼성LCD단지 및 현대자동차와  연계되는 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첨단부품소재 전문화단지를 조성하고, 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최근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 등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차별화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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