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하는 반찬 나누기’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아산시새마을회에서 매년 여름철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읍면동 새마을협의회장·부녀회장 등 새마을회원 60여 명이 참여해 배추김치와 돼지불고기를 만들었으며, 손수 만든 반찬에 마스크와 라면을 함께 담아 17개 읍면동별로 10가구씩 선정된 취약계층 총 17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최동석 회장은 “살기 좋은 아산을 만드는 데 일조한다는 자부심으로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이연순 부녀회장님과 김동수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17개 읍면동 회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봉사활동을 좀 더 활발히 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늘 봉사 정신을 실천해주시는 새마을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새마을회는 ‘반찬 나누기’ 행사를 여름내 한 번 더 진행할 계획이며, 이 외에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방역 봉사, 김장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매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사진 설명: 아산시새마을회 ‘이웃과 함께하는 반찬 나누기’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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